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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에셋증권 차이나데이' 통해 '알리바바' 국내기관 대상 첫 IR 데뷔

이번 행사에는 빅테크, 인공지능(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반도체, 자율주행, 소비자 기술, 증강현실... BrainCo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MiniMax ▲AI 반도체 설계 기업 Biren Technology ▲3D 프린팅 기술 기업 Creality...

'미래에셋증권 차이나데이' 통해 '알리바바' 국내기관 대상 첫 IR 데뷔

지난해 두 차례 행사 이어 올해 세번째...中 우량기업·국내 연기금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 차이나데이 2026'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차이나데이는 지난 2025년 4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으로, 글로벌 투자 기회와 한국·중국 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중국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를 잇는 상설 투자 플랫폼으로 차이나데이를 정착시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중국 최대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가 한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수년간 중국 현지에서 축적해온 신뢰와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행사에는 빅테크, 인공지능(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반도체, 자율주행, 소비자 기술, 증강현실(AR) 등 중국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9개사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중국 측 참석 기업은 ▲글로벌 빅테크 Alibaba ▲소비자 기술 기업 Xiaomi ▲글로벌 BCI 기술 선도 기업 BrainCo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MiniMax ▲AI 반도체 설계 기업 Biren Technology ▲3D 프린팅 기술 기업 Creality ▲360도 액션 카메라 기업 Insta360 ▲자율주행 유니콘 기업 Momenta ▲AR 글래스 기업 XREAL 등이다.

국내에서도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생명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 SBVA 등 주요 연기금,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가 폭넓게 참석해 중국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확보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3회차 개최를 통해 한국 기관투자자와 중국 우량 기업을 연결하는 핵심 소통 채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행사의 의의에 대해 밝히고, "회사는 중국 본토 기업의 한국 투자자 유치를 위한 창구이자 국내 기관의 대중(對中) 투자 길잡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차이나데이는 알리바바의 한국 최초 기업설명회를 포함해 중국 혁신 산업을 대표하는 9개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행사 의미를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한발 앞선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 양국의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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