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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비, '시카고'로 브로드웨이 입성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비, '시카고'로 브로드웨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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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아이비, '시카고'로 브로드웨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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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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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습니다.

우리나라 배우가 언어적 장벽을 뛰어넘어 오리지널 뮤지컬 무대에 오른 건 처음입니다.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1920년대 미국의 부패한 사회상을 풍자한 뮤지컬 시카고는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작품인데요.

현지시간 17일 아이비가 한국 배우 최초로 뉴욕 앰배서더 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록시 하트' 역을 맡은 아이비는 영어 대사와 노래를 능숙하게 소화했고요.

1천 명 이상의 관객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아이비는 "공연 중 몇 번이나 울컥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시카고'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600회 가까이 출연했는데요.

지난해 미국 현지 제작사로부터 제안을 받아 오디션에 참여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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