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2027 메가패스’전속 모델 그룹 아일릿 이미지 [사진=메가스터디교육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교육 및 청소년 대상 콘텐츠 기업들이 광고 음악과 캠페인 음원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 수단이었던 음원이 실제 기부로 연결되면서 콘텐츠가 사회적 가치 창출 수단으로 확장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광고 캠페인 음원 ‘가장 빛날 너에게(아일릿)’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CM송으로 시작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 사례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음원 제작 단계부터 이어진 캠페인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과 수험생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실제 기부로 이어지면서 콘텐츠 기반 사회공헌 모델의 의미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최근 이처럼 음악과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브랜드 메시지와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형태로 광고와 ESG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 기반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소년 응원 메시지를 담아낸 바 있다. 이는 사회적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캠페인 확장의 성격이 함께 결합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 및 콘텐츠 활동을 활용해 기부금 및 펀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로 연결하고 있다.
이처럼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는 음악과 영상, 캠페인을 활용한 기부 구조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으며, 단순 소비 중심 콘텐츠에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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