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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화가 산호 작가 '아이스너상' …최휘영 "전 세계서 인정" 축전

1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산호 작가의 만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근 열린 제38회 아이스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만화가 산호 작가 '아이스너상' …최휘영 "전 세계서 인정" 축전

축전. 연합뉴스

만화가 산호 작가가 한국 만화 최초로 미국의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아이스너상)을 받았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산호 작가의 만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근 열린 제38회 아이스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 만화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은 프랑스의 앙굴렘, 미국의 하비상과 더불어 3대 국제만화상으로 꼽힌다.

이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산호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축전에서 최 장관은 "산호 작가는 이미 202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쌓아온 작품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응원했다.

이어 "앞으로도 뛰어난 상상력과 깊은 울림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며 "만화 분야에서 이번과 같은 뛰어난 성과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만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작품은 사람이 죽은 뒤 49일 동안 연옥 벌판을 거쳐 환생문에 닿을 수 있도록 망자를 위한 케이크를 주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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