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연합뉴스 제공]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김영환 충북도지사 지지 호소 게시물을 올린 도청 소속 별정직 공무원 A씨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3월 도청 대외협력관으로 임용된 A씨는 공직선거법과 공무원법에 따른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A씨는 최근 충북도 노인 사업인 '일하는 밥퍼' 참여자 등 2,70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김 지사 지지 호소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김 지사는 A씨와 관련해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은 사안이 있어 감사관실에 감사를 지시했다"며 "당사자가 사의를 표명해 곧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역 보수단체 임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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