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물과 크리에이터 4인의 재해석 작품 선봬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지은주)이 운영하는 테미오래가 오는 10월 1일부터 1호관사에서 기획전 ‘시간을 고치고,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대전문화재단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지은주)이 운영하는 테미오래가 오는 10월 1일부터 1호관사에서 기획전 ‘시간을 고치고,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
‘회복’과 ‘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발굴한 유물을 모티브로 유물에 담긴 기억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전시에는 크리에이터 사나고, 하안 아뜰리에, 몽중다과, 탬미닛 등 4팀이 참여해 3D펜, 가죽 공예, 음식 모형 및 피규어 제작 등 각자의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실제 발굴 유물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작품을 함께 배치하고, 영상 및 아카이브 자료를 결합해 유물의 서사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창작자들의 작업 과정과 기록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의 협력으로 조성된 별도 아카이브 공간에서는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절차, 감식단의 주요 활동 자료집과 영상 등을 소개해 전시 유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는 테미오래 1호관사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미오래 누리집 또는 운영팀(042-335-570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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