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앵커]
6·3 지방선거를 맞아 제주도지사 예비 주자들에 이어 이번 주는 제주도교육감 예비 주자들과의 연속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 순서는 개인 일정을 고려했다는 점 알려드리고요.
오늘은 첫 순서로 고의숙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앵커]
민주주의와 교육 본연의 가치 회복을 출마 이유로 밝히셨는데, 그럼, 그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약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1인 1노트북을 폐지하고 그 예산을 입학 준비금으로 돌리겠다고 했는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줄이면서 현금성 지원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앵커]
"사람 중심의 AI교육"을 강조하지만, 다소 추상적이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기존 정책과 비교해 수업 방식이나 평가, 교사 역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다른 교육 현안으로 가보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권 보호 정책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이미 비판했습니다.
그렇다면 교육감이 된다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다르게 설계하시겠습니까?
[앵커]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IB 등 자율학교에 대한 질문 드려보죠.
자율학교를 통해 전체 학교를 끌어올리겠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만 혜택받는다는 형평성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이 문제를 해소할 구체적 방안은 무엇입니까?
[앵커]
최근 송문석 예비후보 측은 IB 교육을 두고 '경쟁 중심'과 '성장 중심'이라는 철학 차이를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단일화냐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돌봄 문제도 여쭤보죠.
그동안 교육계는 돌봄을 '교육이 아닌 복지 영역'으로 보고,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데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후보께서는 이 평가에 동의하시는지, 아니면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엮어내는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만, 자칫하면 교육청과 지자체가 역할을 나누다가 책임만 분산되는 구조가 될 거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교육청이 어디까지 책임지고, 어디까지는 협력으로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김광수 교육청의 문제를 "의지 부족"이라고 강하게 지적하신 걸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후보께서는 교육감으로서 어떤 방식의 리더십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앵커]
앞서 언급했던 단일화 질문 한번 더 드리죠.
유권자 입장에서는 단일화 논의가 자칫 '자리 나누기'로 비칠 수도 있습니다.
이 논란을 넘어서기 위해 후보께서 생각하는 단일화의 조건과 한계, 어디까지라고 보십니까?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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