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7개사 ‘FIX 2026’ 참가
양 지역 기업 간 기술교류·상담
MOU 체결·협력 기회 모색 예정
대구시가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를 계기로 자매 도시인 중국 청두시와 미래산업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한다. 이를 위해 청두 기업 7개사를 FIX 2026에 초청했으며, 이들 기업은 신에너지, 인공지능(AI)·로봇, 첨단 전자부품 및 정밀 장비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과 청두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상담을 지원하고,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와 연계해 청두시의 해외 협력 프로그램인 ‘오픈 청두’ 경제 무역 교류 행사도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엑스코 동관 4홀 오픈스테이지에서 연다.
이 자리엔 청두시의 개방·협력 자원과 대구의 투자 환경 및 산업 기회를 상호 소개·홍보하고, ‘오픈청두’ 해외 협력 파트너 위촉식과 양해각서(MOU) 체결, 청두 기업 로드쇼, 해외 파트너 주제 발표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신에너지 분야의 ‘청두 이청 신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쓰촨항뎬마이크로에너지 유한회사’ 등 2개 기업이 기술과 사업 분야를 소개해 관련 산업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대구시는 청두 기업의 산업 현장 시찰 등을 연계해 참가기업들이 대구의 산업 기반과 기업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 기업 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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