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단양군민이 만들어낸 책, 내달 '전시회'

충북 단양군이 주민의 글쓰기 역량을 높이고 군민 작가 발굴을 위해 ‘2026년 책 펴내기 프로젝트’가 내달 출간전시를 앞두고 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단양군민이 만들어낸 책, 내달 '전시회'

▲ 단양 책 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과 지역 직장인이 회의를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이 주민의 글쓰기 역량을 높이고 군민 작가 발굴을 위해 ‘2026년 책 펴내기 프로젝트’가 내달 출간전시를 앞두고 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과 단양에 직장을 둔 성인 12명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수필과 에세이, 기행문 분야를 중심으로 모두 9회의 수업 과정을 진행해 왔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글감 찾기와 주제 설정, 글의 구성과 표현 방법 등 기초적인 글쓰기부터 원고 첨삭과 퇴고 지도를 받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참여자들은 마지막 9회차 수업을 앞두고 그동안 작성한 원고를 다듬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완성된 작품 4권은 교정·교열, 내지·표지 디자인 과정을 거쳐 참여자 공동저서로 제작될 예정이다.

출간도서는 권별 20부씩 모두 80부를 인쇄해 종이·전자책의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록을 비롯해 YES24 등 온라인 플랫폼 유통 등록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내달 초까지 도서 출간을 마치고 9월 5∼30일까지 올누림센터 전시실에서 출간도서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에게 프로그램의 성과와 창작의 결실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단양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독서의 달 전시를 통해 많은 군민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