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니코 [사진: 닌텐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인물 사진을 기상천외한 미니게임으로 변환해 즐기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픽토니코(Pictonico!)를 전격 공개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는 자사의 대표적인 독창성을 담아낸 신작 모바일 타이틀을 오는 5월 28일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무료 다운로드 형태로 출시한다.
이번 신작은 가족이나 친구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내고 이를 괴짜 같은 인게임 요소로 탈바꿈시키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과거 자사 콘솔 등에서 선보였던 사진 기반 게임 제작 노하우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한층 더 황당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인기 프랜차이즈인 와리오웨어(WarioWare) 시리즈의 마이크로게임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한 이번 작품은 총 80종의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포함하고 있다. 인물의 포트레이트 사진을 우스꽝스럽게 왜곡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이용자가 화면 속 인물의 입을 크게 늘려 만화 음식을 먹이거나 주인공을 혀가 아주 긴 아기로 변신시키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게임 구성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는 멀티플레이어 형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세부 시스템에는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는 스코어 어택 모드와 기묘한 운세 보기 모드, 순차적으로 클리어해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 등도 포함된 상태다.
이번 신작은 기본 앱 다운로드 자체는 무료이지만, 80종의 전체 미니게임을 모두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추후 일정 금액의 유료 결제가 필요한 프리미엄(Freemium) 구조를 채택했다. 아직 전 세트 해금을 위한 구체적인 패키지 판매 가격은 공시되지 않았으나, 현재 각 앱 마켓의 사전 예약 페이지는 공식 오픈되어 접수를 진행 중이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민감한 개인정보 보호 트렌드를 의식해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촬영된 모든 인물 사진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절대 전송되지 않으며 오직 이용자의 스마트폰 기기 내부에만 안전하게 보관된다고 덧붙였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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