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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욕증시 오르면 코스피 오른다? 이젠 모른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세기 미국 골드러시와 비교하면 구글·아마존은 금을 캐는 사람이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그들에게 청바지를 파는 사람들”이라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빅테크...

뉴욕증시 오르면 코스피 오른다? 이젠 모른다

‘미국 증시가 오르면 다음 날 한국 증시도 오른다’는 증권가의 전통적인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9% 오른 5642.21에 마감했다. 반면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8%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37%·0.84%씩 하락했다. 미국 장 마감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이후 개장한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측면도 있지만, 최근 들어 이 같은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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