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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홍철, 유럽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 급경사에 ‘아찔’ 내동댕이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 중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과거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쳤던 만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 중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과거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쳤던 만큼 눈길을 끌었다.

15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통령이 두 명이라는 유럽 초미니 국가의 충격적 실체 (물가 천국)’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피레네 산맥을 여행했다. 피레네 산맥은 ‘피레네 오디세이’라고 불리는 아웃도어 트래킹/MTB(산악자전거) 투어 코스로 유명하다.

노홍철은 탁 트인 자연경관에 감탄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오디세이’에서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의 섬에 7년 있지 않았나. 나도 여기서 몇 년 있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여행길, 가파른 경사를 지나던 중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거운 오토바이를 혼자 힘으로 일으켜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노홍철은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리는 것을 확인한 뒤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이후 노홍철은 무리하게 이동하는 대신 다른 길로 돌아가기를 택했다.

한편 노홍철은 과거 베트남에서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바 있다.

지난 2023년 2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베트남을 여행하던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잇따라 사고를 겪었다. 앞서 산골마을 사파에서 하노이로 돌아오던 길에도 오토바이가 모래에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무릎과 손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후 베트남 호찌민 근교에서도 큰 사고가 발생했다. 빠니보틀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노홍철이 도로 위에 쓰러진 것. 당시 노홍철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피를 흘렸고, 현장에 있던 빠니보틀은 급히 지혈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약 30분 뒤 도착한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노홍철은 국제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상처를 봉합한 뒤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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