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바이두·텐센트·MS 등 잇따라 도입
삼성 EUV 20대 10조 발주
기획예산처 청년 60여명 선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에이전트 개발 경쟁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오픈클로’ 활용을 검토하며 미·중에 이어 국내에서도 에이전트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도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만큼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005930)
초미세공정 ‘초격차’ 시동:
삼성전자가 ASML에 EUV 노광장비 약 20대를 발주하며 10조 원 이상을 투입해 D램·HBM4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내년 P5 클린룸 준공과 함께
SK(034730)
하이닉스와의 장비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는 업계 분석이다.
재정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확대:
기획예산처가 청년보좌역·자문단·인턴 등 총 60여 명을 선발해 재정정책 수립에 청년 참여를 대폭 넓힌다.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 정책 설계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행동하는 AI 온다…네이버 ‘오픈클로 에이전트’로 판 키우나
- 핵심 요약: 네이버클라우드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오픈클로’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검토 중이다. 오픈클로는 이메일 전송·코드 작성 등 외부 도구가 필요한 작업을 AI가 스스로 수행하는 기술로, 바이두·텐센트·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가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다만 사용자 승인 없는 작업 수행이나 민감 정보 유출 등 보안 취약점이 과제로 남아 엔비디아·바이두는 보안을 강화한 자체 버전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안·개발·운영 등 관련 분야 인력 수요가 동반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 삼성전자, EUV 대량 발주…“내년 P5 첫 클린룸 준공”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ASML에 EUV 노광장비 약 20대를 포함해 총 70여 대의 노광장비를 발주했으며 EUV 발주 금액만 10조 원 이상에 달한다. 이들 장비는 D램 1c 공정의 생산능력을 높이는 데 투입되며, HBM4 생산량 확대로 직결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HBM4를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했고, 하반기 본격 출시되는 루빈 GPU에 탑재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P5 클린룸 준공과 맞물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평가다.
3. 재정정책에 2030 참여 확대…기획예산처, 보좌역·인턴 선발
- 핵심 요약: 기획예산처가 청년보좌역 1명, 2030 청년자문단 약 20명, 청년인턴 40명 등 총 60여 명 규모의 청년 참여 제도를 가동한다. 핵심인 청년보좌역은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기관장에게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주요 회의에 배석하고, 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인턴에게는 정책 보고서 분석과 AI 교육,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재정·정책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취준생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 기회가 열린 것으로 풀이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4대 그룹 총수들 인도·베트남 간다
- 핵심 요약: 삼성·SK·
현대차(005380)
LG(003550)
등 4대 그룹 총수가 이달 하순 인도와 베트남을 잇따라 방문해 투자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제조 공장 6곳과 R&D 센터를 운영하며 ‘삼성 혁신 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고, SK그룹은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도는 미중 관세 전쟁 속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며 삼성전자·
LG전자(066570)
가 현지 공장을 가동 중이다. 동남아·남아시아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면서 현지 사업 운영과 글로벌 공급망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이라는 해석이다.
5. K변압기, 메가사이클 타고 또 ‘잭팟’
- 핵심 요약: AI 데이터센터 호황에 힘입어 LS일렉트릭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106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전기도 캐나다 데이터센터에 12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중전기 부문 수주 잔액은 약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은 2035년 56조 원 규모로 연평균 16% 고성장이 기대된다. AI 인프라 확산과 함께 전력기기·송배전 분야 기술 인력 수요가 동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6. 나랏빚 年100조 증가 ‘뉴노멀’ 될판…4년 뒤 부채율 60% 전망도
- 핵심 요약: 한국의 국가채무가 2025년 말 1304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해 미국(6.3%)·일본(1.9%)을 크게 웃돌았다. IMF는 한국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30년 6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으며, 고령화·저출산으로 복지 지출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반면 세입 기반은 제약을 받는 구조다. 3대 국제신용평가사는 한국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부채 증가 속도를 핵심 리스크로 꼽고 있다. 재정 건전성 악화가 장기적으로 공공부문 채용과 청년 지원 예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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