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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부서 ‘노조 가입 여부’ 명단 확산…삼성전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사내에서 일부 직원들의 노조 가입 정보가 담긴 이른바 ‘노조 미가입자 명단’ 파일이 공유된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직원 수십 명의...

내부서 ‘노조 가입 여부’ 명단 확산…삼성전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사내에서 일부 직원들의 노조 가입 정보가 담긴 이른바 ‘노조 미가입자 명단’ 파일이 공유된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직원 수십 명의 부서명과 성명, 사번, 노조 가입 여부 등이 기재된 파일이 공유된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9일 화성동탄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부 직원들이 노조 가입 사이트에서 사번으로 노조 중복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명단을 작성해 유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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