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금주의 안성시] '2026년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外

김보라 시장이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재원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지속가능관광 법제화 위해 국회 방문

김보라 시장이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재원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사진=안성시청

▶김보라 안성시장, 지속가능관광 법제화 위해 국회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으로서 관광 제도 마련에 본격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재원 국회의원을 만나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담은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 상임회장을 비롯해 김제선 공동회장(대전 중구청장), 손배찬 부회장(파주시장)이 함께했다.

협의회는 지역 관광정책을 안정감 있게 펼치려면 개별 지방정부 노력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제도 기반과 행정·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고, 그동안 제도 마련을 꾸준히 이끌어 왔다.

이번 방문에서 관광객 유치와 시설 확충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 주민 삶의 질 개선, 문화·환경 보전을 함께 이루는 관광 정책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회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협의회는 국회에  ▶관광진흥법 개정안 2026년 하반기 처리 ▶시범사업 예산 확보 ▶지방정부 정책을 뒷받침할 행정·재정 지원체계 구축을 건의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5월 29일 민형배·김재원 국회의원이 함께 발의했다.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 성과 평가,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담았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사를 기다린다.

국회 방문은 지속가능관광을 개별 지방정부 정책 차원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제도와 지원 체계로 연결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 시장은 “관광객만 늘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와 환경을 지키며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든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데 상임회장으로서 앞장서겠다”고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찾아 법제화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규모와 살림살이에 맞는 지정·평가·지원 체계를 다듬어 갈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는 지속가능관관광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방정부끼리 손을 잡으려고 2022년에 출범했다. 현재 29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정책 개발과 법·제도 개선사업을 벌인다. 김 시장은 지난 7월 22일 임시총회에서 제3대 상임회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매월 1회 '지속가능관광 월례포럼'을 개최해 국내외 우수 사례와 현안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5년에는 안성시 등 6개 회원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인구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6년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 시민 참여자 모집

안성시 ‘2026년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않는다. 안성시민 팀이면 누구나 신청한다. 전문 공연단체보다는 평생학습 수강생, 동아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 같은 순수 시민 팀을 먼저 뽑는다. 학습 성과를 나누는 무대에는 가점을 준다.

부스는 평생학습 체험을 선보이는 체험·홍보 부스(20개 안팎)와 창작품·수공예품을 전시하고 파는 벼룩시장(15개 안팎)으로 꾸린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 달 15일 안성배움e 누리집에 올리고 문자로 따로 알린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배운 성과를 무대와 부스에서 직접 펼치고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본다”며 “많은 시민과 단체가 활발하게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모집은 평생학습을 강좌 수강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평생학습관, 안성맞춤아트홀, 장애인복지관 일원에서 연다.

한편 지난 2025년 5월 신축 이전하여 공식 개관한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종합 평생교육 시설로, 시민 중심의 맞춤형 강좌와 직업 능력 개발 프로그램 등 연간 10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운용하고 있다.

▶안성시, ‘2026년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성시 ‘2026년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지역 곳곳의 숨은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바꾸고, 특색 있는 공예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2026년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15분 문화교류장’은 시민이 멀리 가지 않고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도록 민간 공간, 문화자원, 예술가를 엮어 공예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공방, 작업실, 카페 같은 민간 공간을 문화교류장으로 찾고, 공간 특성과 지역 자원을 살린 공예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이 직접 즐기도록 이끈다.

공간 운영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하도록 도우며, 숨은 문화 콘텐츠를 찾아내고 시민과 지역 자원을 잇는 개성 있는 문화 거점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더우가 일상생활과 가까운 민간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문화 프로그램에 접근할  거리를 줄이고, 지역의 공예 자원을 생활문화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공간을 모집·선정한 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컨설팅도 함께 뒷받침한다. 자세한 자격과 방법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누리집에 올린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네 숨은 공간이 누구나 찾아오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공예 프로그램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도권 유일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었으며, 2027년까지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예와 장인 문화를 특화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9월 5일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콘서트’ 연다

안성시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치유)콘서트’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다음 달 5일 공도중학교에서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콘서트’를 연다.

주민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여러 공연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문화를 살리려고 콘서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1부 주민 참여 공연으로 문을 열고, 오후 7시 2부 초청 가수 공연으로 이어진다. 1부에서는 미리 뽑힌 합창, 댄스, 태권도 시범단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낸다.

‘추억의 서랍을 열다’라는 주제로 여는 2부에는 가수 김현정, 이찬성, 팝 듀오, 코다브릿지가 출연해 학창 시절 추억과 청춘의 열정을 되살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주민 참여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을 한 무대에 구성해 세대와 연령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만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임정택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주민이 구경만 하지 않고 직접 꾸려가는 축제라 뜻깊다”며 “서로 응원하고 즐기며 지역 자긍심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공도중학교는 지난 1956년 4월 개교한 이래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지역 내 중등 교육 기관으로, 약 7만 명에 달하는 안성시 공도읍 주민들의 주요 지역 행사 및 문화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