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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보안원, 하반기 신입 공채…화이트해커 실기 중심 전형 도입

금융보안원이 기존 필기시험 중심 전형 대신 실기 중심 평가로 화이트해커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2026년 하반기 신입 채용 전형을 개편했다. 해킹대회 입상자나 BoB 베스트10에 대한 1차 시험 면제 등 우대 조치를 적용해 실전 역량 보유자에게 유리한 전형 구조라는 분석이다.

금융보안원, 하반기 신입 공채…화이트해커 실기 중심 전형 도입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금융보안원, 화이트해커 5월 13일 마감

빅테크 4사 AI 투자 1070조, 전년比 80%↑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7000명, 7000명 늘어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금융 보안 분야 실무형 인재 수요 급부상:

금융보안원이 기존 필기시험 중심 전형 대신 실기 중심 평가로 화이트해커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2026년 하반기 신입 채용 전형을 개편했다. 해킹대회 입상자나 BoB 베스트10에 대한 1차 시험 면제 등 우대 조치를 적용해 실전 역량 보유자에게 유리한 전형 구조라는 분석이다.

AI 인프라 투자 폭발적 확대로 관련 직무 수요 증가:

알파벳·아마존·MS·메타 4사가 올해 AI 설비투자에 총 7250억 달러(약 1070조 원)를 쏟아붓기로 해 전년 대비 80% 급증했다. 모건스탠리는 2025~2028년 이들 기업의 AI 인프라 지출이 총 2조 9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봐, 데이터센터·반도체·에너지 분야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공공기관 채용 확대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 동시 진행: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이 2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 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끊었다. 한편 정년 연장·기간제법 개정 등 노동 현안을 둘러싼 노사정 갈등이 격화돼 취업 시장 구조 변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해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금융보안원, ‘실무형 화이트해커’ 뽑는다

- 핵심 요약: 금융보안원이 2026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모집 분야를 기술·보안(Tech·Security)과 화이트해커(Offensive Security) 두 갈래로 나눴다. 화이트해커 분야는 기존 필기시험 중심 전형에서 벗어나 실기 중심 평가로 전환한 것이 특징으로, 악성코드 수집·분석 등 침해 대응과 레드티밍 업무를 담당한다. 해킹대회 입상자나 BoB 베스트10은 1차 이론검증시험을 면제받고 2차 실기시험 가점까지 부여된다. 지원서 접수는 5월 13일까지이며,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 격화되는 ‘AI 錢쟁’…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1070조원 붓는다

- 핵심 요약: 알파벳·아마존·MS·메타 4사의 올해 자본지출 합산 규모가 약 7250억 달러(약 1070조 원)로 지난해 약 4000억 달러 대비 80% 폭증했다. 알파벳은 투자 가이던스를 50억 달러 올려 최대 1900억 달러를 제시했고, 메타는 기존 전망에서 100억 달러를 추가해 최대 145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GPU·CPU 수급 부족과 메모리 가격 급등이 투자 확대를 부추기는 상황으로, MS CFO는 “2026년까지 자원 확보 제약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2025~2028년 이들 4사의 AI 인프라 지출이 총 2조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 서울시, 청년 1만5000명에 월세 20만원씩 12개월 지원

- 핵심 요약: 서울시가 ‘2026년 청년 월세지원 사업’을 개편해 총 1만 500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지급한다. 기존 1인 가구 중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청년 한부모가족·무자녀 신혼부부·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등으로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신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주거포털에서 받으며, 서울 거주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임차보증금 8000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거주자가 대상이다.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신청 연령 상한이 최대 42세까지 늘어나 기존 39세 제한이 완화됐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TV·가전사업 근본적 체질 개선”…中서 손떼고 AI안경·로봇 승부수

- 핵심 요약:

삼성전자(005930)

DX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3조 원에 그치자 중국 TV·가전 시장에서 34년 만에 철수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원가 중 메모리 부품 비중이 1분기 30%까지 치솟은 것이 수익성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 삼성전자는 구조조정과 동시에 7월 갤럭시 언팩에서 멀티모달 AI를 탑재한 AI 글라스를 공개하고 로봇 부품 제조 거점도 구축할 계획이다. AI·로봇 중심의 신성장 사업 전환 가속화로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5. 노동계 요구 더 거세진다…정년연장·특고·기간제법 줄줄이 ‘뇌관’

- 핵심 요약: 노동계가 노동절 이후 정년 65세 연장,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기간제법 개정 등을 핵심 현안으로 내세우며 정부·경영계 압박 수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계는 법정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어 노사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 상태다. 민주노총은 7월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으로, 정년 연장과 기간제법 개정 논의가 맞물리며 노사정 갈등이 한층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간제 사용 기한 확대 여부에 따라 취업 시장의 고용 형태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6. 공공기관 부채 769조 ‘역대 최대’…한전 덕분에 증가 폭은 축소

- 핵심 요약: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의 부채 규모가 769조 6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부채비율은 174.1%로 전년(180.5%)보다 6.4%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전력(015760)

부채 증가 폭 축소 영향으로 공공기관 전체의 부채 증가 폭은 3년 연속 둔화됐다. 신규 채용은 2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7000명 늘었으며, 공공의료기관 채용이 3000명 이상 급증하고 철도공사·한전에서 2000명이 추가 채용됐다. 총정원도 42만 9000명으로 1.1% 확대되며 공공 부문 고용 여력이 회복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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