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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의힘, 울산·강원·경남 광역단체장 공천 확정…김두겸·김진태·박...

강원도지사 후보인 김진태 지사는 관광·반도체 산업 육성 등 지역 성장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 확대 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공천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국민의힘, 울산·강원·경남 광역단체장 공천 확정…김두겸·김진태·박...

현역 단체장 중심 ‘안정론’ 선택…지역 행정 연속성 강조

야권 후보와 본선 경쟁 본격화…지역 현안 정책 대결 전망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

(ㅍㅍㅅㅅ 정성남 기자)국민의힘이 울산·강원·경남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확정하며 지방선거 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울산시장 후보에 김두겸 현 시장, 강원도지사 후보에 김진태 지사, 경남도지사 후보에 박완수 지사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은 현직 단체장 중심의 ‘안정적 행정 연속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해당 지역에서 현직 단체장들의 정책 추진력과 지역 기반을 감안해 재신임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현역 단체장 중심 공천…“행정 연속성 고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각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 당 기여도,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 강원, 경남은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 기반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안정적인 선거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현직 단체장들이 지역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공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두겸 시장은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 정책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산업 고도화와 미래 산업 유치 정책을 추진해 왔다.

강원도지사 후보인 김진태 지사는 관광·반도체 산업 육성 등 지역 성장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 확대 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공천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완수 지사는 경남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중심으로 도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 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 정책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본선 경쟁 본격화…지역 현안 정책 대결 전망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서 향후 선거 구도는 여야 간 본격적인 정책 경쟁 국면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울산과 경남은 산업 구조 변화와 지역 경제 회복, 강원은 관광 및 신산업 육성 등이 주요 선거 쟁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천은 국민의힘이 현직 단체장 중심의 안정 전략을 택한 것”이라며 “향후 야권 후보들과의 정책 경쟁과 지역 현안 대응 능력이 본선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향후 추가 공천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지방선거 후보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ㅍㅍㅅㅅ / PPSS ) 정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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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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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강원·경남 광역단체장 공천 확정…김두겸·김진태·박완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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