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국립창원대 기술지주기업 ㈜아이브로보틱스, 정부 대형 R&D·Kibo-Star 밸리...

이와 함께 ㈜아이브로보틱스는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Kibo-Star 밸리(레벨1)'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5%, 보증료 0.5% 감면...

국립창원대 기술지주기업 ㈜아이브로보틱스, 정부 대형 R&D·Kibo-Star 밸리...

피지컬 AI 기반 ‘코보 브레인’ 기술 주목…총 3억8000만원 연구비·최대 30억원 금융지원 확보

㈜아이브로보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추진하는 ‘2026년 연구개발특구육성(R&D) 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총 3억8000만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디딤돌 과제는 ‘제조 공정의 비정형 작업 수행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경량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제어 시스템 개발’로, 18개월간 2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 연구개발특구육성 사업은 ‘제조 AI 대전환(M.AX)을 위한 비정형 객체 파지 및 분류용 자율로봇 시스템 개발’ 과제로 선정돼 12개월간 1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아이브로보틱스는 기술보증기금의 고성장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Kibo-Star 밸리(레벨1)’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보증비율 95%, 보증료 0.5% 감면 등 금융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브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경량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아키텍처 ‘VLA-Adapter’를 기반으로 한 로봇 두뇌 기술 ‘코보 브레인(Kobo Brain)’을 보유한 피지컬 AI 전문기업이다.

‘코보 브레인’은 기존 AI 모델의 높은 계산 비용 문제를 개선해 로봇 자체 임베디드 보드에서 실시간 구동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고가 GPU 서버 없이도 현장 중심의 실시간 자율 구동이 가능해 제조업 기반 협동로봇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2025 The Next AI’ 전시회에서 음성 명령 기반 로봇 자율 구동 시연을 통해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오설 대표는 “이번 R&D 과제 선정과 Kibo-Star 밸리 기업 지정은 ‘코보 브레인’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의 비정형 제조 공정을 혁신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 피지컬 AI 분야를 선도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로봇 지능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창원대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경남 창원지역 제조 인프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 로봇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은 교수·연구원 중심의 실험실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방산·가전·기계 등 지역 주력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교원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