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0명이 참석해 3분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위험성평가 결과 △안전·보건관리 순회점검 추진 상황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추진 사항 △내년도 온열질환 예방 키트 지급계획 등 모두 10건이다.
참석자들은 사업장별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작업환경 측정과 특수건강진단 추진 상황도 함께 살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작업 여건을 반영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작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위험 요인을 지속해서 개선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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