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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유가 피해지원금 특수 잡아라", 편의점 4사, 고객 선점경쟁 후끈

음료 200여종과 맥주 23종도 최대 50% 할인하고, 특정 품목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마트24도 5월 한달간 신선식품과 간편식,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공세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특수 잡아라", 편의점 4사, 고객 선점경쟁 후끈

정부, 27일부터 단계적 지급 방침

라면·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 중심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이벤트 마련

▲ 편의점 4사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맞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CU 관계자가 할인대상 제품들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업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대규모 할인에 돌입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4사는 생필품과 신선식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 선점에 나선다.

CU는 다음달 31일까지 통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면, 즉석밥, 티슈 등 생활 밀착형 품목 50여종이 대상이다. 맥주 6입 상품을 최대 56% 할인하고, 화장지와 물티슈 등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1만원 이상 구매시 10%, 2만원 이상은 25%를 할인해 주는 ‘다다익선’ 혜택을 30여종의 상품에 적용한다.

GS25는 2500여종 제품에 대한 할인을 준비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자체브랜드(PB)인 ‘혜자로운’과 ‘리얼프라이스’ 상품 17종을 25% 할인한다. 여기에는 즉석밥, 계란 등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다음달 15일까지는 ‘초특갓세일’을 통해 라면, 스낵, 아이스크림 등 인기 상품 46종에 대해 원플러스원(1+1) 증정 또는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고유가 생활안정’을 테마로 다음달 한달 동안 2000여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부문에서는 계란, 두부, 콩나물 등 18종과 항정살, 삼겹살 등 육류를 반값에 선보인다. 음료 200여종과 맥주 23종도 최대 50% 할인하고, 특정 품목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마트24도 5월 한달간 신선식품과 간편식,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공세에 합류한다. 기본적인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증정 행사와 더불어 행사 카드로 결제시 30%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체감 물가를 낮췄다. 이마트24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는 추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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