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남구 황성동에서 출토된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박물관이 소장한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은 2010년 고래의 꼬리뼈와 어깨뼈 일부에 사슴뿔을 뾰족하게 갈아 만든 작살촉이 1개씩 박힌 채로 발견됐습니다.
작살촉이 고래 뼈에 박혀 있는 형태는 국내외를 통틀어 매우 드문 경우로 국가유산청은 신석기 시대 한반도인의 생활 문화와 해양 활동, 도구 제작 기술 등을 직접적으로 보여줘 역사적·학술 가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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