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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희의료원,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첫 정기 진료봉사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경희대 치과대학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 의료진들이 노원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첫 정기 진료봉사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경희대 치과대학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 의료진들이 노원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은 최근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진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과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진료봉사를 비롯해 대상자 발굴, 지역사회 연계, 전문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첫 진료봉사는 이달 8~10일 사흘간 노원구자원봉사센터에서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글로벌공공협력팀과 경희대 치과대학 경희기독치과봉사단(CDSA) 주도로 이뤄졌다. CDSA 창설자 겸 고문인 박준봉 전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과 CDSA 지도교수인 김성훈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 부원장(바이오급속교정센터), 송승욱 CDSA 회장 등 60여 명의 봉사단이 현장 진료를 지원했고 세종헬스케어와 바텍이 각각 환자 치료세트와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지원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이 조성됐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와 의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공공 보건의료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기반 의료봉사와 콜롬비아, 탄자니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에서 추진 중인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연계한 공공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성훈 부원장은 CDSA의 지역사회 의료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손영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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