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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포항·청도·경주, 숏폼 공모전·고수온 긴급 방류·현안 보고회·e스포츠 대축제 개최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들이 청년 역량 강화와 자연재해 대응, 군정 발전,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유치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포항·청도·경주, 숏폼 공모전·고수온 긴급 방류·현안 보고회·e스포츠 대축제 개최

경산시, '2026년 경산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포항시,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청도군, '주요 현안사업 검토 보고회' 개최

경주시, e스포츠 축제 등 15일부터 잇단 열전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들이 청년 역량 강화와 자연재해 대응, 군정 발전,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유치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산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결혼·출산·육아 지원 정책,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청년 지원 정책, 여행·관광·문화·역사 등 경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다.

전국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30~59초 분량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 출품할 수 있으며, 총 13편의 수상작에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최근 극심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자연재해 대량 폐사 전 선제 방류를 통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참여 어가에 입식비의 9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조기 출하 유도와 액화산소 공급 등 가용한 장비와 대책을 총동원해 어가 피해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에 맞춰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장과 읍·면장, 팀장급 공무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청도 생활문화 복합센터 건립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글로벌 드림스테이 건립사업 등 총 19건의 주요 사업이 다뤄졌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관행적 추진에서 벗어나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체감형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천년고도 경주시는 전국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경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는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사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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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등 정식 종목의 치열한 승부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디지털 콘텐츠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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