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창조인홀에서 제1차 창업캠프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 경복대학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가 교내 창조인홀과 크리에이티브씽킹룸에서 '제1차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11개 팀,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선배 창업가 특강을 시작으로 ▲'6색깔 모자 기법(Six Thinking Hats)'을 활용한 팀 빌딩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팀별 밀착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정부 대국민 창업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며 문제 정의, 비즈니스 모델(BM) 구축, 수익 구조 설계, 차별화 전략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대학 창업교육은 단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벗어나 AI 활용과 실전형 사업화 역량 강화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분석·사업계획 수립은 스타트업 초기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캠프 참가팀들은 이번 결과물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 사업인 '모두의 창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근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실제 창업과 정부 지원사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