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 명지대 스포츠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교수.
명지대학교 스포츠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이언정 교수가 ‘스크린 액팅 게임’ 상표를 출원하고 핵심 교수법을 담은 ‘스크린 액팅 게임(Screen Acting Game) 교수법 매뉴얼’의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이 매뉴얼은 이 교수가 2022년부터 대학 수업에 적용해 온 스크린 액팅 교과과정을 박사학위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화한 교육 가이드북이다. 연기 교육 교수법을 교육 콘텐트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 것이다.
‘스크린 액팅 게임’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원리를 스크린 연기 교육에 접목해 학습자의 참여와 몰입을 높이는 교과과정이다. 카메라 촬영과 오디션을 비롯해 그린스크린 등 크로마키 환경에서의 컴퓨터그래픽(CG) 연기까지 영상 제작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훈련하도록 구성했다.
이 교수는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명지대에서도 해당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향후 교과과정과 교수법을 고도화하고 연기 교육 워크숍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KBS 공채 연기자 출신이자 영상학 박사인 이 교수는 “배우로서의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결합해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 배우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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