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7385.28을 기록 중이며 전일 종가 대비 130.76포인트(1.74%) 하락했고, 코스닥은 1111.82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0.73포인트(0.07%) 소폭 상승 중이다.
미국 증시는 장중 변동성을 겪으며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는 0.3% 상승했으나 나스닥은 0.5%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이 큰 낙폭을 보였는데, 씨게이트 CEO의 AI 인프라 병목현상 심화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은 5.9%, 샌디스크는 5.3% 하락했고 엔비디아도 1.3% 내렸다. 다만 S&P500은 0.1% 내리는 데 그쳤다. 한편 이란 긴장 상황도 시장 변동성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개장 초반 실시간 기준 투자자 수급은 엇갈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711억원을 순매도하며 시장을 떠났지만, 기관은 287억원 순매수로 하락장을 지탱했다. 개인도 5389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락 심화를 견제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이 189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억원, 40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광범위한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7만3000원(-2.85%), SK하이닉스는 179만8500원(-2.26%), 현대차는 62만9000원(-5.13%)을 각각 기록 중이다. 반도체 약세가 시장 하락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이 38만4000원(+7.41%)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는 진원생명과학(+13.04%), 가온전선(+12.76%)이 강세를 보인 반면 주연테크(-11.02%), 삼아알미늄(-8.43%)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뷰티스킨(+24.09%), 비투엔(+17.46%)이 올랐고 삼지전자(-17.91%), 케이엠제약(-16.25%)은 내렸다.
전문가들은 미국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부담이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 약세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란 긴장 완화 신호가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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