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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정의 달 소비 살린다…포항사랑상품권 160억원 10% 할인 판매

실물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내 25605개 가맹점과 택시 호출 앱, 배달앱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가정의 달 소비 살린다…포항사랑상품권 160억원 10% 할인 판매

▲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포스터. 포항시 제공

고유가·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해 포항시가 포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에 나선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포항시는 내달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23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가 할인 판매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수단에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할인 판매를 병행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할인 판매가 위축된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제공되는 10% 할인 혜택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원, 보유 한도는 70만원이다.

포항사랑카드 충전은 5월 4일 0시15분부터 ‘iM샵 앱’ 또는 지역 내 iM뱅크, 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실물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내 25605개 가맹점과 택시 호출 앱, 배달앱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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