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페스타 포스터. 사진=한국타이어
[비즈월드] 한국타이어는 창립 85주년 맞이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BYD코리아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2026 AirAsia 하이록스 인천(AirAsia HYROX Incheon)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람보르기니는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행사인 람보르기니 아레나 2026(Lamborghini Arena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타이어, 창립 85주년 ‘역대급 페스타’…6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신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고효율 타이어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티스테이션닷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한국타이어 페스타(Hankook Tire Fes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 할인을 넘어 상품권 증정, 대규모 경품 추첨, 공공기관 협업 이벤트 등 세 가지 트랙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먼저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를 비롯해 전기차 전용 아이온, SUV 전용 다이나프로 등 한국타이어의 주력 12개 제품군을 4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또는 GS칼텍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창립 85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1085명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1명), 순금 1돈(2명), 애플워치(3명) 등 파격적인 선물을 제공한다. 숫자 85를 활용해 스타벅스 쿠폰 등 총 1085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친환경·고효율 드라이빙 문화를 장려한다.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 AS’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과 갤럭시 워치8 등 IT 기기를 추가로 증정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타이어 사용을 독려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진행한 람보르기니 아레나 2026 현장 모습.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이몰라 서킷서 ‘아레나 2026’ 성료…1080마력 ‘페노메노 로드스터’ 세계 첫 공개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집대성한 대규모 축제의 장을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글로벌 커뮤니티 행사인 람보르기니 아레나 2026(Lamborghini Arena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7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450대의 람보르기니 차량이 운집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호주에서 직접 차량을 선적해 온 열성 팬이 있을 정도로 람보르기니 커뮤니티의 강한 유대감을 입증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한정 생산 모델 페노메노 로드스터(Fenomeno Roadster)의 세계 최초 공개였다.
단 15대만 제작되는 이 모델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하이브리드 V12 HPEV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9250rpm에서 835마력을 발휘하는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2.4초 만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성능을 갖췄다.
함께 마련된 아레나 빌리지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전 부서가 참여해 브랜드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선보였다.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을 비롯해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센트로 스틸레, 개발 과정을 공개한 R&D 부문 등이 관람객들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헤리티지 조명도 잊지 않았다. 올해는 슈퍼 스포츠카의 효시로 불리는 미우라(Miura) 탄생 60주년을 맞아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 부문에서 복원 중인 1968년형 미우라를 전시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20대의 미우라가 500㎞의 여정을 거쳐 이몰라 서킷에 도착하는 퍼레이드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람보르기니 아레나는 브랜드와 팬들이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의 뜨거운 열기는 람보르기니를 정의하는 에너지와 소속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026 AirAsia 하이록스 행사장에 마련된 BYD 코리아 부스. 사진=BYD 코리아
◆ 전기차 ‘공룡’ BYD, 한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피트니스’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인 BYD가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피트니스 마케팅’을 전개한다.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소비자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파고드는 전략이다.
BYD 코리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2026 AirAsia 하이록스 인천(AirAsia HYROX Incheon)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기능성 운동이 결합된 대회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BYD 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반 페이스메이커(URBAN PACEMAKER)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다.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는 참가자들의 곁에서 흔들림 없이 페이스를 조절해주는 동반자로서 BYD 전기차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운영되는 전용 부스에는 BYD의 핵심 전동화 모델인 씨라이언 7(SEALION 7)과 돌핀(DOLPHIN)이 전시된다.
특히 씨라이언 7에 탑재된 ‘가변형 댐핑 서스펜션’ 기술을 활용해 차량을 밀며 방지턱을 통과하는 챌린지 존을 운영, 제품의 기술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것이다.
또 돌핀 차량을 들어 올리는 듯한 연출이 가능한 포토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BYD의 국내 판매 전 라인업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되어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한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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