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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OP's Pick] [제약]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주요 데이터 등 공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TOP's Pick] [제약]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주요 데이터 등 공개...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주요 데이터 및 뇌전증 치료 인식 조사 결과 공개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다수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발표에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의 임상 성과와 실사용증거(RWE), 약동학 및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공개하는 한편,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이 겪는 실제 치료 경험 및 소통의 장벽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결과를 제시. 특히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심층 탐구한 ‘희망, 망설임, 그리고 불편한 진실’ 설문의 새로운 방법론적 분석 결과도 공개. 이번 발표에서는 조사 설계와 응답자 그룹을 세밀하게 분석한 데이터와 함께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관점을 반영한 인사이트가 추가 제시될 예정.

◆삼진제약, 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하는 프로그램. 이번 선정에서 삼진제약은 ‘혁신신약 고도화와 제형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단 설명.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SJN314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

◆셀트리온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 완전 해소” 재강조

셀트리온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미국으로의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 조정’을 통해 회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사실상 해소됐으며, 중장기적으로 사업 성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 미국 정부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정부와 약가 협상을 체결하지 않은 특허의약품 및 해당 원료 수입에 대해 100% 관세가 부과되며, ▲국가별 차등 관세 적용에 있어서 한국은 기존 무역협정을 고려해 의약품에 대한 15% 관세가 적용될 예정.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최혜국 약가(MFN)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에 생산 시설을 갖춘 기업은 관세 면제도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서 셀트리온의 미국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년 후 재평가될 예정.

◆롯데바이오로직스, 日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 수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일본 소재의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 구체적인 사명이나 수주 규모 등은 비공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일본 빅파마와의 첫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 특히 회사는 이번 계약을 양사 간 신뢰에 기반한 첫 협력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

◆SK바이오사이언스, R&D 인재 영입 등 정비

마상호 부사장.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코자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연구지원 조직을 정비.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연구본부 내 연구지원실장으로 감염병 분야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인 마상호 부사장을 신규 영입. 이번 영입은 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 대응, 비임상 및 GCLP(임상검체분석)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이를 통해 회사는 중장기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C녹십자, 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두루 섭렵해온 전문가란 평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시에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NCS(비임상지원)팀, GCLP 팀 등을 편제하며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연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도.

◆휴젤,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IEC 27001·27701 2종 동시 획득

<사진=휴젤>

휴젤이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인 ISO/IEC 27001(정보보호 국제표준) 및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 ISO/IEC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표준. ISO/IEC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표준이며, ISO/IEC 27701은 해당 표준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까지 확장한 국제표준. 휴젤은 지난해 ISO/IEC 27001을 최초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사후 심사를 통과. 더불어 ISO/IEC 27701을 신규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구축.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과 운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

◆메디톡스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 홍콩 ‘컬러믹스’社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홍콩 ‘컬러믹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메디톡스 ‘뉴라덤’은 지난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의 총판 계약에 이어 이번 홍콩 컬러믹스와의 계약으로 네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홍콩을 낙점. 홍콩 및 마카오 전 지역 총 6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컬러믹스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뉴라덤’을 독점 공급, 유통하게 됐단 설명. 사측은 홍콩 외에도 공급 계약을 확대해 신성장 동력인 ‘뉴라덤’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겠단 방침.

◆루닛, 프랑스 2030 투자총괄국 사무총장과 유럽 내 의료AI 확산 방안 논의

<사진=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프랑스 총리실 산하 투자총괄국(SGPI) 관계자들이 루닛 본사를 방문해, 의료AI 기술에 대한 투자 방향과 프랑스 및 유럽 공공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 이번 방문은 이번달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맞춰 진행. SGPI는 프랑스 총리실 직속으로 540억 유로(약 94조원) 규모의 국가 전략 투자 프로그램 ‘France 2030’을 설계·조율·평가하는 핵심 컨트롤타워. France 2030은 에너지, AI, 바이오·헬스 등 전략 산업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지원. 서범석 대표는 루닛의 의료AI 기술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사업 현황,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시장 내 비즈니스 전개 상황을 소개. 이어 양측은 프랑스 및 유럽 내 의료AI 기술에 대한 관심도와 투자 방향, 공공의료 영역에서의 정책적 인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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