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상장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해 24일(
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청서(Form F-1)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 증시 상장 추진 사실이 처음 알려진 뒤 약 4개월 만에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연내 상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나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과 수요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이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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