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SK텔레콤, 창립기념일 '다시 듣는 날'로 전환…고객 접점 확대

아울러 고객자문단 운영과 외부 전문가 협업, AI 기반 고객 의견 분석 등을 통해 고객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SK텔레콤, 창립기념일 '다시 듣는 날'로 전환…고객 접점 확대

SK텔레콤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42년 고객신뢰, 처음의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고 듣겠습니다’라는 구호 하에 고객 방문 행사를 지난 27일 시행했다. 정재헌 SKT CEO가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고객의 스마트폰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SKT]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SK텔레콤이 창립기념일을 고객 소통 중심의 행사로 전환하며 고객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기존 내부 기념 행사를 대신해 ‘다시 듣는 날’을 운영하고, 임원진이 직접 고객 접점을 방문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재헌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서비스센터, 대리점, 로밍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정재헌 CEO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방문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안심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함께 휴대폰 점검 및 통신 서비스 상담도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은 스마트폰 사용의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전달했고, 경영진은 이를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고객센터에서는 임원들이 상담사와 함께 고객 응대 과정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며 서비스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대리점과 로밍센터에서도 고객 상담과 현장 직원 의견 수렴이 병행됐다.

아울러 고객자문단 운영과 외부 전문가 협업, AI 기반 고객 의견 분석 등을 통해 고객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