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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GA그룹, 창립 23주년 맞아 '시큐리티 포 AI' 비전 선포

같은 해 말 액시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크레온유니티를 인수하며 IT인프라 부문 경쟁력을 강화했고 SGN과 EPS 합병을 통해 보안 사업 역량을 집중했다. 사업 구조는 보안, 투자, IT 인프라 및 솔루션의 3축으로...

SGA그룹, 창립 23주년 맞아 '시큐리티 포 AI' 비전 선포

SGA그룹 최영철 부회장(SGA솔루션즈 대표)이 지난달 30일 창립 23주년 비전 ‘시큐리티 포 AI(Security for AI)’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SGA그룹)

[아이티데일리] SGA그룹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신규 성장 비전 ‘시큐리티 포 AI(Security for AI)’를 4일 발표했다.

이번 23주년 비전의 핵심은 미래 성장축 재정립과 AI 중심 사업 체계 구축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파트너 체계를 고도화해 시장 대응력과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SGA그룹은 ‘AI를 위한 보안(Security for AI)’는 AI 시스템과 데이터, 운영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합 보안 전략이다. AI 기술 확산에 따라 산업 전반의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데이터 보호와 접근통제, 운영 안정성, 정보보호 체계를 포괄하는 보안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최근 사업 재편과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다. SGA그룹은 2025년 사업 재편을 마무리하고 사업 구조와 성장 전략을 AI 시대에 맞춰 재정비했다. 같은 해 말 액시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크레온유니티를 인수하며 IT인프라 부문 경쟁력을 강화했고 SGN과 EPS 합병을 통해 보안 사업 역량을 집중했다.

사업 구조는 보안, 투자, IT 인프라 및 솔루션의 3축으로 재편됐다. SGA솔루션즈가 이끄는 보안 부문은 핵심 경쟁력으로서 기술 우위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전략적 확장을 담당한다. 크레온유니티와 보이스아이는 IT 인프라 및 솔루션 영역에서 사업 기반과 고객 접점 확대를 맡는다.

특히 보안 부문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서버 보안, 접근통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보안 등을 기반으로 제로트러스트 체계를 강화하며 AI 환경에 대응하는 보안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보안 패러다임 변화는 정부 정책에서도 확인된다. 정부는 지난달 ‘국가 망 보안체계(N2SF)’를 중심으로 한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공공 부문 보안이 물리적 망 분리가 아닌 등급 기반  통제 체계로 전환되며 제로 트러스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SGA그룹은 SGA솔루션즈를 비롯한 그룹사들의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제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6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GA그룹 부회장 및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창립 23주년은 그룹의 과거를 기념하는 시점이 아니라 미래 성장의 방향을 선언하는 출발점”이라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사업 재편을 통해 성장 기반을 재정비한 만큼, 보안·투자·IT인프라 및 솔루션 3축 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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