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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이노텍, 기판 쇼티지 수혜 본격화…목표가 100만원으로 상향

이번 LG이노텍 테크데이(Tech Day)에서는 업계 쇼티지의 심각성이 재확인됐다. 다수의 고객사가 먼저 기판 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수급 불균형이 극심한 상황이다. 동사는 RF-SiP, FC-CSP, CSP, FC-BGA 네 가지 성장 축을...

LG이노텍, 기판 쇼티지 수혜 본격화…목표가 100만원으로 상향

황지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근거는 기판 쇼티지 심화에 따른 낙수효과다.

황 애널리스트는 "업계 전반으로 쇼티지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며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에 적용해온 멀티플 할인율 30%를 전면 제거했다.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 효과도 기존 예상을 웃돌 것으로 보여 실적 추정치도 함께 올렸다.

LG이노텍의 최첨단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 [사진=LG이노텍]

이번 LG이노텍 테크데이(Tech Day)에서는 업계 쇼티지의 심각성이 재확인됐다. 다수의 고객사가 먼저 기판 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수급 불균형이 극심한 상황이다. 동사는 RF-SiP, FC-CSP, CSP, FC-BGA 네 가지 성장 축을 바탕으로, 발열·두께·휨(Warpage) 등 패키지 기판의 핵심 기술 난제를 Cu Post·Coreless·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극복하고 있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를 근거로 향후 5년간 관련 매출 연평균성장률(CAGR) 20% 이상을 전망했다.

고객사들의 투자금 지원 의사와 증설 요구는 FC-BGA를 넘어 메모리용 기판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FC-CSP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AI 가속기향 FC-BGA 기판 양산이 예정되면서 손익분기점(BEP) 달성 시점이 기존 2027년 말에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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