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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출범…메디컬 케어 라인업 구축

JW생활건강은 이번 제품군을 자사 온라인몰 'JW-ON'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우선 판매하고, 향후 병·의원 채널로 유통을 확대해 메디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출범…메디컬 케어 라인업 구축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 (사진= JW생활건강)

| 이코노미사이언스 김연옥 기자 |

JW생활건강이 상처 관리에 특화된 메디컬 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능성 중심의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의료기기 수준의 기술을 접목한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JW생활건강은 22일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Dr.CLARO)’를 론칭하고,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명은 스페인어로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CLARO’에서 유래했으며,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상처 회복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만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라인업은 ▲메디컬크림 MD ▲액상형 드레싱 ‘바르는 이지케어’ ▲하이드로콜로이드 기반 습윤 드레싱 3종(스팟·씬·스킨핏)으로 구성됐다. 제품군 전반에 걸쳐 상처 유형과 부위별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제품인 ‘메디컬크림 MD’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면서 외부 자극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판테놀 등 이른바 ‘세·스·판’ 복합 성분이 피부 보습과 장벽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며, 경미한 화상이나 건조성 피부 손상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스테로이드 43종 및 파라벤 7종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 검증도 강화했다.

액상형 드레싱 ‘바르는 이지케어’는 폴리우레탄 기반 필름막을 형성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상처 부위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굴곡진 부위나 밴드 부착이 어려운 부위에도 밀착력이 높아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어성초, 동백나무잎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습윤 드레싱 제품군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형을 기반으로 상처 부위에 최적의 수분 환경을 유지해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드름 등 국소 부위에 적합한 ‘스팟’, 넓은 상처를 커버하는 ‘씬’, 관절 등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밀착되는 ‘스킨핏’으로 구분된다. 센텔라 추출물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항균 환경 유지 기능도 강화했다.

JW생활건강은 이번 제품군을 자사 온라인몰 ‘JW-ON’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우선 판매하고, 향후 병·의원 채널로 유통을 확대해 메디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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