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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FEZ 아트센터인천, ‘가을밤의 선율’… '어쿠스틱 브리즈'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이 특별한 가을 밤을 선사하기 위해 첫 무료 야외음악회 '어쿠스틱 브리즈'를 개최한다.

IFEZ 아트센터인천, ‘가을밤의 선율’… '어쿠스틱 브리즈'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이 특별한 가을 밤을 선사하기 위해 첫 무료 야외음악회 '어쿠스틱 브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실내 클래식 무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노을과 화려한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열린 음악회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성적인 음악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무대에는 인기 아티스트 소란, 죠지, 서자영, 스탠딩 에그를 비롯해 인천문화재단의 '요기조기 음악회'에서 활약한 지역 싱어송라이터 4팀이 함께 오른다. 대중적 사랑을 받는 뮤지션과 지역 실력파 음악인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롭고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어쿠스틱 브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음악과 공간, 자연의 조화다. 공연이 시작되는 해 질 무렵의 노을에서 하나둘 불을 밝히는 도시의 야경까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 속에서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정해진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야외 공간에 마련된 편안한 좌석에 자유롭게 머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목소리와 악기 본연의 매력이 살아있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도심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첫째 날에는 사운드힐즈, 조은세, 소란, 죠지가 무대에 오른다. 개성 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경쾌한 에너지의 밴드 소란,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죠지가 무대를 이어간다.

둘째 날에는 도빛, 디폴트, 서자영, 스탠딩에그가 출연한다. 각자의 음악적 언어로 일상의 강점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들에 이어 따뜻한 멜로디와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탠딩에그가 이틀간의 공연을 마무리한다.

아트센터인천 관계자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넘어 야외 공간으로 무대를 확장해 누구나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음악회 '어쿠스틱 브리즈'를 전석 무료로 마련했다"며 "도심의 화려한 야경과 잔잔한 어쿠스틱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에서 아트센터인천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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