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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Fed '금리동결' 속...미국증시 반도체 ETF '위축', 나스닥 '뚝'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 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주요 반도체주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Fed '금리동결' 속...미국증시 반도체 ETF '위축', 나스닥 '뚝'

연준, 중동 전쟁 격화 속 기준금리 동결

이런 가운데 미국증시 마감 직전 반도체 ETF 하락

반도체주 위축 속 S&P 테크 섹터 및 나스닥 지수는 급락

주요 반도체 종목 주가는 등락 엇갈리며 혼조

사진=AMD 홈페이지 캡처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 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주요 반도체주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시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중동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표출한 가운데 반도체 섹터 주가도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394.67로 0.56%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SMH는 전일 같은 시각엔 0.80% 상승했었다.

이 시각 AI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180.66 달러로 0.70% 하락 중이다.

이 시각 AI칩 기업 AMD 주가는 199.51 달러로 1.63% 오른 채로 거래됐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는 KLAC의 주가가 1486.10 달러로 0.32% 오른 반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는 351.22 달러로 0.35% 떨어졌다.

이 시각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SNDK) 주가는 754.91 달러로 4.82%나 치솟은 채로 움직였다.

이 시각 반도체 ETF 하락 속에 뉴욕증시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5327.89로 1.10%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이날 반도체 섹터 위축 속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2152.42로 1.46%나 떨어진 채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중동 전쟁 불안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시킨 가운데 뉴욕증시가 흔들렸고 반도체 섹터 주가도 전일 대비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YARDENI 리서치의 ED YARDENI 대표는 "이날 연준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시켰다"면서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에선 투매 양상이 나타났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섹터도 이날엔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결정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동발 에너지 공급 차질은 유가 급등을 불러올 수 있고 단기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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