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락에도 레버리지 ETF에 투자자 자금이 크게 몰렸다. [출처=연합뉴스]
■"반토막 났는데도 5.8조 베팅"…개미,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에 더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두 종목의 레버리지 ETF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크게 떨어진 만큼 반등 폭도 클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와 '물타기'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美 연준 인사들 잇단 매파 발언…"물가 아직 안심 이르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물가상승률이 자연스럽게 2% 목표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핏, 투기 과열 구조 정면 비판…"투자보다 도박판에 가까워"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단기 차익을 좇는 투기성 거래가 확산된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장이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투자하는 공간이 아니라 투기와 도박이 지배하는 곳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도체주 무너지자 돈이 움직였다…월가서 벌어지는 '대반전'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던 투자자금이 헬스케어와 운송, 금융주로 이동하고 있다.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조정받는 사이 경기민감주와 방어주가 동반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 동력이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호르무즈 이어 바브엘만데브까지 막히나…중동發 공급망 공포 확산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의 운항 차질에 이어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해협까지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8월에 끊으면 싸진다"…국제선 유류할증료 5단계 인하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대한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석 달 연속 내려간다. 항공권 부담 완화로 여행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고환율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여행업계의 실적 회복 속도는 더딜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진핑 "AI 독주 안 된다"…중국, 글로벌사우스 앞세워 美에 도전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공지능(AI) 발전을 특정 국가가 독점해서는 안 된다며 중국 주도의 글로벌 AI 질서 구축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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