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5대 운영… 내달 3일까지 신청 접수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오는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축평원에 따르면 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장비다. 축평원은 지난해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정보를 개발해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24년 장비가 처음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 총 3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축평원은 올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장비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서, 장비 설치와 운영이 가능한 공간(3m×2m) 및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본격적인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4월 3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www.ekape.or.kr)에서 1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AI 기반 품질 평가 장비 도입으로 생산된 다양한 정보를 축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를 접목한 품질 평가 체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로 돼지 품질 평가’... 축평원, 장비 설치 도축장 모집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의 도체 영상 분석 화면.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오는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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