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호 태백시장이 3일 태백시청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태백제 기념식에서 2026년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백지역 8개 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진 제45회 태백제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5회 태백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태백시청 일원에서 ‘상생과 화합의 태백시민 대잔치’를 주제로 열렸다. 황지동과 황연동, 삼수동, 상장동,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 등 8개 동 주민들이 참여해 동별 대항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 공연·체험행사 등을 함께했다.
첫날인 3일에는 동별 대항전과 함께 단군성전과 제당골 일원에서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단군제가 봉행됐다. 태백제 기념식에서는 올해 태백시민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문화예술 부문 최삼용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백지회 상임고문을 비롯해 지역개발 신양우 합자회사 에스엠에코 대표, 체육진흥 박무경 전 태백시축구협회장, 효행선행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모범공무원 김동석 태백경찰서 황지지구대장 등 5명이 수상했다.
이어 박지현과 김용임, 경서예지 등이 출연한 태백시민 화합 콘서트가 열렸다.
둘째 날인 4일에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시민 10명이 참가한 제26회 태백시민가요제 등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먹거리·체험부스와 사진전 ‘그때 그 시절, 태백’, 지역예술인 공연 등도 이어졌다.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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