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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대 은행장, 李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기업금융 지원·현지 협력 확대

이번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와 경제인 200여 명이 동행한다. 베트남은 국내 은행의 핵심 해외 거점 중 하나로, 현지 법인과...

5대 은행장, 李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기업금융 지원·현지 협력 확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가운데)과 국내은행 은행장들이 지난 2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국내 5대 시중은행장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금융권과 재계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순방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 지원과 경제협력 확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오는 22~24일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맞춰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이들은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영업점 점검 등 현장 경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19~24일 인도와 베트남을 순방하며, 베트남에서는 또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와 경제인 200여 명이 동행한다.

베트남은 국내 은행의 핵심 해외 거점 중 하나로, 현지 법인과 지점을 통해 기업금융과 리테일 영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은행장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업 애로 해소와 금융 인프라 확대 방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동행해 CIFC 포럼 참석과 함께 베트남 중앙은행 등과 금융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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