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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 선포…세계 상이군인 맞이 준비 본격화

세계 상이군인들의 국제 스포츠 축제인 '2029 인빅터스 게임'의 대전 개최를 알리는 공식 행사가 마련됐다.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 선포…세계 상이군인 맞이 준비 본격화

지난 7월 21일 허태정 시장이 대전시청에서 국가보훈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세계 상이군인들의 국제 스포츠 축제인 '2029 인빅터스 게임'의 대전 개최를 알리는 공식 행사가 마련됐다.

대전시와 국가보훈부는 17일 한밭수목원에서 '인빅터스 게임 대전 2029' 개최 선포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인빅터스 게임은 군 복무 중 부상하거나 질병을 얻은 군인들의 신체적 재활과 심리·사회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 해리 왕자가 2014년 창설한 국제 체육대회다. 지난 7월 대전이 아시아 지역 최초 개최지로 선정됐다.

제9회 대회는 2029년 10월 대전에서 펼쳐진다. 세계 26개국에서 상이군인 선수 550여 명과 가족 1100여 명을 비롯해 약 3000명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과학의 도시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이 세계적인 '글로벌 보훈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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