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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6일 특징주] 양자컴퓨터株, 엔비디아발 훈풍에 줄줄이 '상한가'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양자컴퓨팅 오류 보정과 정정 문제를 개선하는 AI 모델 제품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가 양자컴퓨팅을 실용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AI가 이징을 통해 양자 기계의...

[16일 특징주] 양자컴퓨터株, 엔비디아발 훈풍에 줄줄이 '상한가'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 기술을 공개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전일 대비 3890원(29.97%) 뛴 1만687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케이씨에스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파인텍 등도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올랐다.

양자컴퓨터주가 강세를 보인 건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 기술을 공개한 여파로 보인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양자컴퓨팅 오류 보정과 정정 문제를 개선하는 AI 모델 제품군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 이번 기술은 양자 오류 정정 속도를 최대 2.5배 높이고 정확도를 3배 개선할 수 있어, 양자컴퓨터의 오류율을 낮추고 상용화 속도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가 양자컴퓨팅을 실용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AI가 이징을 통해 양자 기계의 운영체제가 되고, 불안정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 그래픽처리장치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아이온큐는 전일 대비 7.49달러(20.95%) 급등한 43.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6일 상한가 종목. (출처=네이버금융)

한편 이날 코스피에서는 무림P&P와 에이엔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덕산하이메탈 ▲한국정보통신  ▲나우IB  ▲한빛레이저  ▲시공테크  ▲오픈베이스  ▲SGA솔루션즈  ▲루멘스  ▲소프트캠프  ▲무림SP  ▲파인텍  ▲이노뎁  ▲오가닉티코스메틱  ▲캠시스 등도 상한가를 찍었다.

오픈베이스·소프트캠프·SGA솔루션즈 보안주가 강세를 지속한 영향으로 보인다. 보안주는 최근 앤트로픽 AI(인공지능) 모델 '미토스'의 대규모 해킹 공격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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