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학생 500여명 참여
제32회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가을시화전 및 도서전시회 참석자들이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총 서산지회 제공
[서산]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공연부터 미술·사진·문학 전시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 서산예술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예총 서산지회(지회장 한용상)는 서산시문화회관 일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서산지회가 주최하고 9개 회원단체가 주관했으며, 시각예술 전시와 5개 단체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미술·사진·문학 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서산예총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총 서산지회 제공
특히 소년소녀합창단 식전 공연을 비롯해 윤석중 동요 부르기 대회와 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등이 열려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무대에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공연예술 발표회에서는 석림중학교의 '치얼업' 공연이 서산시장상을, 인지초등학교 댄스 공연이 서산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서산여고 지도교사는 교육지원청상을 수상했다.
개막 행사에는 신필승 부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은상 서산교육지원청장, 오태근 충남예총연합회장, 장승재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예술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풍류한마당 기념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겠다"며 "서산이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예총은 이번 예술제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 회원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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