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WC] LG-두산 잠실더비 매진…PS 38경기 연속 만원관중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가 가을야구까지 이어졌다.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매진되면서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스포츠 뉴스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가 가을야구까지 이어졌다.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매진되면서 포스트시즌 38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축구와 야구의 금메달 병역특례 논란으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구기 종목은 선전했다. 이소희-백하나 조가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에게 역전승을 거뒀던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전은 최고의 경기였다.
축구계 거함들이 잇달아 휘청였다. 세계 최고 팀들이 경쟁하는 ‘별들의 무대’에서 이름값이 한참 낮은 팀들이 가장 밝게 빛났다.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다승왕을 거뒀던 클라스는 사라지지 않았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두산 베어스 곽빈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ML) 112승에 빛나는 관록투를 펼쳤다.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LG 카를로스 카라스코(39) 얘기다.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 악몽을 떨쳐 낸 두산 베어스 곽빈. 하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그는 패전 위기에 몰려 있다.
굳게 믿었다. 믿지 않을 이유도 없었다. 선수가 부응했다. 출발은 삐끗했다. 위기도 있었다. 자기 힘으로 넘어섰다. 두산 ‘에이스’ 곽빈(27)이 포효했다.
2루타 하나 때리며 위력을 보였다. 그리고 교체됐다. 무릎이 좋지 않다. 두산이 경기 후반 날벼락을 맞았다. 양의지(39)가 빠졌다.
수비 집중력이 위기의 LG를 구했다. 박해민(36)과 박동원(36)의 연이은 ‘슈퍼캐치’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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