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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 ‘병사들 구경도 못한 총’ 보도에 “조작 기초한 정치 공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연평부대 방문 당시 자신이 사용한 총기가 정작 일선에는 지급되지 않았다는 보도를 반박한 기사에 공감을 표했다.

李, ‘병사들 구경도 못한 총’ 보도에 “조작 기초한 정치 공격”

정치일반

이재명 정부

李, ‘병사들 구경도 못한 총’ 보도에 “조작 기초한 정치 공격”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연평부대 방문 당시 자신이 사용한 총기가 정작 일선에는 지급되지 않았다는 보도를 반박한 기사에 공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사실에 기초한 보도가 아니라 조작에 기초한 정치적 공격은 언론으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다”라며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인용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사격한 총, 병사들은 본 적도 없다? 조선의 왜곡’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조선일보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는 내용이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인천 대연평도의 해병대 연평부대 방문 당시 광학조준기·표적지시기 등 각종 부가장비가 달린 K2C1 소총으로 실탄 10발을 영점 표적지에 모두 명중해 화제가 됐으나, 정작 일선에서는 “구경도 못 해본 총”이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현역 군인 대다수는 1985년부터 보급된 구형 K2 총기를 아직도 쓰고 있다면서다.

이와 관련 오마이뉴스는 K2C1이 연평부대 보병 전투원 전원에게 지급된 것을 비롯해 총 17만정가량 보급됐다는 국방부의 해명 자료를 내면서 조선일보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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