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수사 사례 기반 교육…지역민 재산권 보호 앞장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IT스퀘어 강당에서 드림라이프대학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전세사기 대응 능력을 키워 개인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경찰청과의 공조를 통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이제현 경감과 최연우 경장이 참석해 실제 수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유형 분석 ▲공인중개사법 핵심 가이드 ▲등기부등본 열람 및 실습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등기부등본 독해 실습을 통해 계약 위험성을 스스로 판단하는 법을 익혔으며, 개정 법령과 중개사의 의무를 숙지해 깨어있는 소비자로서의 역량을 갖췄다.
이번 특강은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로, 대학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거 안녕과 신뢰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제평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가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4-3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는 학위과정은 물론 재직자 교육, 평생교육, DX(디지털 전환) 교육 등 다양한 비학위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사회를 실현하며, 지역 공동체의 커뮤니티를 폭넓게 확산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대 RISE사업단 광주경찰청과 '전세사기 예방 및 주거 안전망 강화' 특강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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