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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기아, '2026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함 32개 수상

기아는 AI 어시스턴트 디자인,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 및 영상 'PV5 스토리', 'PV5 어드벤처 필름'이 본상을 거머쥐었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UX 스튜디오 비전 콘텐츠, 인도 신사옥, 레스토랑 나오가 본상을...

현대차·기아, '2026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함 32개 수상

2026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더 기아 PV5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32개 상을 수상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된 디자인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기아의 더 기아 PV5는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금상은 전 세계 1만여 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PV5는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패키지와 미래지향적이며 강인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면부는 상단부의 깨끗한 이미지와 하단부의 견고한 대비를 통해 과감하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측면부는 명확한 사이드 글라스 그래픽과 정돈된 파팅 라인으로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넓고 정제된 기하학적 구성을 통해 기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오픈 박스’ 콘셉트 기반으로 목적에 맞게 재구성 가능한 가변형 공간이 적용됐다.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 심사위원단 전원 일치 수상, 영국 ‘왓카 어워즈’ 올해의 MPV 수상 등 전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iF 디자인 어워드 측은 PV5에 대해 “실용성 중심 설계와 목적에 부합하는 구조, 인간 중심적 내부까지 디자인 언어가 일관되고 자신감이 넘친다. 미래를 향한 준비가 명확히 드러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제품 부문에서 아이오닉 6 N, 콘셉트 쓰리, EV 프렁크 쿨러 백, 픽셀 디퓨저, 양산형 모베드 어반 호퍼&골프, 맥세이프 사원증 케이스, H-가드닝 툴스, 더 기아 EV4 및 EV4 해치백 등 8개 작품이 본상을 받았다.

콘셉트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퍼니시드 라운지와 현대 애드 기어, 기아의 PV5 위켄더, 콘셉트 EV2가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소재로 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필름과 캠페인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통합 소프트웨어 브랜드 Pleos, 현대 헤리티지(누적 생산 1억대), 나무 특파원, 픽셀스케이프, HMGICS의 CX 스마트팜, 나오 북 등이 본상을 받았다. 기아는 AI 어시스턴트 디자인,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 및 영상 ‘PV5 스토리’, ‘PV5 어드벤처 필름’이 본상을 거머쥐었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UX 스튜디오 비전 콘텐츠, 인도 신사옥, 레스토랑 나오가 본상을 받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 부문에서는 UX 스튜디오 서울, CX 스마트 팜, 기아 PV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마그마 사용자 인터페이스, 티 익스피리언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부터 브랜드 경험 전반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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