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반 AI 어시스턴트 스타트업 ㈜해이에이아이(대표 박용준)가 핸즈프리 음성 AI 앱 ‘The Hey AI(더 해이 에이아이)’의 기능을 강화하고,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음성 명령 기반 스마트폰 제어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활용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말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험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서는 유튜브 연동 기능이 눈에 띈다. 이용자는 AI와 대화를 이어가는 중에도 음성으로 영상 검색이나 추천을 요청하면, 별도 앱 전환 없이 대화 화면에서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클립보드 AI 대화’ 기능을 통해 다른 앱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화면 위에 미니 대화창이 생성돼 즉시 질문·응답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잠금 해제 시 ‘The Hey AI’ 앱이 자동 실행되는 기능도 함께 도입됐다.
기존 기능 역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개선됐다. ‘The Hey AI’는 16개 언어 기반 AI 대화를 지원하며, 정규·여유·대기 등 3가지 대화 모드를 통해 상황에 맞는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음성으로 실행하는 것은 물론, 연락처 기반 전화 연결, 카메라 번역 및 이미지 Q&A 기능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확장됐다.
특히 회사 측은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대신 수행하는 ‘디지털 동반자’ 개념을 강화했다”며 “운전·요리·운동 등 손을 쓰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이에이아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에도 기본 무료 사용량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향후 출시 예정인 PC 기반 서비스 ‘PRO’와 업그레이드 버전 ‘MAX’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런칭 이벤트 참여(방법)는 ‘The Hey Ai’ 앱에 로그인만 하면 된다.
박용준 대표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용 방식은 오히려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The Hey AI는 말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다루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을 넘어 PC 환경과 다양한 디바이스로 음성 인터페이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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