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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외 발신 전화 국내번호로 조작 17명 송치

대구경찰청은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인 '010'으로 바꿔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20대 A씨 등 17명을 검거해 송치했습니다.

해외 발신 전화 국내번호로 조작 17명 송치

대구경찰청은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인 '010'으로 바꿔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20대 A씨 등 17명을 검거해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5월부터 해외에 거점을 둔 전화사기 조직의 지시를 받고 대구 지역 빌라와 모텔 등 숙박업소 13곳에 발신 번호 변작 중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전화사기 피해액만 3억 4천만 원에 달한다며 불법 중계기 3천 5백여 점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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