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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건양대병원서 전인돌봄 사례보고회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6월 18일 오후 5시 30분 김희수박사 기념홀에서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제72차 증례발표를 개최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건양대병원서 전인돌봄 사례보고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가 18일 건양대병원 김희수박사 기념홀에서 연구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6월 18일 오후 5시 30분 김희수박사 기념홀에서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 제72차 증례발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고 건양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양영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전·충남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능인 스님이 '의사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간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증례발표에서는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던 환자가 입원형 호스피스로 전실한 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돌봄을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다학제적 접근 과정이 공유됐다.

조도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과 유보나 자문형 호스피스 전담간호사, 박정선 입원형 호스피스 간호사, 김근수 의료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원내 천주교 성직자 등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 돌봄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도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환자의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삶의 질과 존엄을 지키는 전인적 돌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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